대웅제약 "우루사, 간 기능 개선 효과 임상 4상서도 입증"

[문화뉴스 이민수 기자] 대웅제약 간 기능 보조제 '우루사'가 임상 4상에서도 입증됐다.2일 대웅제약은 만성 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우루사 4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지표를 확보해 우루사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연구를 주도한 장재영∙장영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24’에서 우루사 임상 4상 주요 지표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은 시판 후 연구인 4상 임상시험으로, 해외 약전에 따라 허가됐던 우루사 100mg의 최신 국내 임상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