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여자 핸드볼 주장 신은주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주장인 신은주(인천광역시청 1991) 선수가 최대한 열심히 코트에서 놀고 오겠다며 첫 출전이자 마지막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신은주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이기도 하고, 많이 도전했지만 실패도 많았던 대회여서 그런지 오히려 다른 대회보다 부담은 덜 하다”라며 “당연히 성적을 내기 위해서 나가는 거지만, 후배들이 선수로서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올림픽 예선이 모두 유럽의 강호와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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