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공예박물관, ‘눈 감아도 볼 수 있는’ 박물관 조성

[문화뉴스] 안국동 풍문여고 터에 2020년 개관을 준비 중인 서울공예박물관이 국내 박물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본격적인 전시개발에 나섰다. 그동안 박물관에서 장애를 지닌 관람자들을 위한 여러 시도들이 있어왔으나 전시물의 일부에만 적용되거나, 꾸준히 지속되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공예박물관의 이번 ‘시각장애인 전시개발 연구’는 언제든지, 어느 전시에서든지, 어느 위치에서든지 시각장애인들이 공예를 감상하고 학습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박물관 전체를 탈바꿈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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