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수, 르완다에 희망의 손길...KBS '바다건너사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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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7:18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배우 박정수가 월드비전과 함께 르완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박정수는 내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르완다 비링기로에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르완다 비링기로는 수도 키갈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산악지형으로 물이나 식량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속한다. 또한 약 26년 전 전쟁의 아픔과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다. 아이들이 홀로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박정수는 고아, 조손가정, 편모 가정 등 당장 생계를 위협받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촬영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