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언론의 낙인‧혐오 프레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이태원 클럽이 성소수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아웃팅’(outing :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다른 사람에 의해 강제로 밝혀지는 일) 및 성소수자 혐오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발단은 지난 7일 한 언론의 ‘이태원 게이 클럽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갔다’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면서부터다. ‘게이 클럽’이라는 명칭은 ‘구체적 상호’가 아닌 ‘공간의 성격’을 특정 짓는 것으로 방역과는 무관한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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