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뮬란·아바타·스파이더맨·탑건 등 미 영화 줄줄이 개봉 연기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 일정을 늦추고 있다.메이저 영화제작사인 월트디즈니는 23일(현지시간)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뮬란'의 개봉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뮬란의 당초 개봉 일정은 3월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4차례나 일정이 변경된 끝에 디즈니의 올해 영화 달력에서 아예 빠져버렸다. 디즈니는 현재 제작 중인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봉 일정도 재조정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메가폰
1 Comments
아기상어 2020.07.24 16:52  
뮬란이 다시 나와여?!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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