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조승우, 고독한 검사 황시목이 돌아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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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0:21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비밀의 숲2’ 조승우가 고독한 검사 ‘황시목’ 역으로 돌아왔다. 반가운 컴백 소식에 시청자들이 열띤 환호를 보낸 만큼 조승우 또한 “‘비밀의 숲2’가 성사돼 기뻤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조승우는 “정의와 불의의 분별이나 편법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