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시공간 조형적으로 해석한 '그 가운데 땅'展 개최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1년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지원 선정작 '그 가운데 땅: 시간이 펼쳐져 땅이 되다'전시를 4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그 가운데 땅'은 ‘시간이 펼쳐져 땅이 되다’를 주제로 서로 다른 시간이 공존하는 다섯 개의 서사를 조형적으로 해석한다. 전시 제목은 판타지 문학의 대가 J.R.R.톨킨의 대표작에 등장하는 ‘중간계’에서 따온 것으로, 절대악의 유혹으로 쇠락하고 있는 중간계의 역사는 곧 인간의 역사를 반영한다.이 전시는 우리 삶의 터전에 아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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