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喜·인터뷰] 노래를 좋아하던 소녀, 이젠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으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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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0: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페라를 팝처럼 부르는 '팝페라'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 같다. 최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가 등장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클래식과 대중적인 음악이 결합한 '크로스오버 가수'가 알려지게 됐다.크로스오버 매력에 푹 빠진 대중들이 많아지면서 목소리를 아름다운 악기 소리처럼 내는 성악가들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 씨는 소프라노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따뜻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듣는 이 가슴 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