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주단태의 ‘마지막 쇼타임’, 과연 결말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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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13:00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SBS ‘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불길 사이로 극한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는 ‘잔인무도 눈빛’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방송에서 주단태(엄기준)는 ‘오윤희(유진) 살인사건’ 범인으로 누명을 쓴 채 도망자로 전락,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에 의해 본명인 ‘백준기’의 이름으로 일본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상태였다.이후 주석경(한지현)으로부터 심수련과 로건리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주단태는 “헤라팰리스는 내가 죽을힘을 다해 만든 내 성이야. 심수련, 로건 그따위 것들한테 더렵혀지는 꼴은 내가 절대 용납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