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프로젝트 '공공' 선보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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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4:4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운영하는 미술은행이 강남대로 ‘G-LIGHT’(지-라이트)에서 미술은행 프로젝트 '공공'을 29일부터 선보인다.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프로젝트 '공공'은 미술은행이 미술관 울타리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공예술 프로그램이자, 소장 작가와 처음 협업하는 프로젝트이다.첫 협업 작가로는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성장과 휴식이 공존하는 자연을 그리는 김보희 작가가 선정되었다.미술은행이 기획한 이번 영상은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