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엉뚱한 매력의 전혜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설렘 지수 상승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혜원의 엉뚱한 고백에 ‘너가속’ 속 설렘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KBS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은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전혜원은 배드민턴 선수 ‘양성실’로 분해 캐릭터의 활기찬 매력을 한껏 살린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이고 있다.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너가속’ 7, 8회에서는 양성실(전혜원 분)의 깜짝 고백 행렬이 이어졌다.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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