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탈리아 바리에서 ‘한지:종이에 담긴 삶’ 전시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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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09: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이탈리아 남부 도시 바리에서 열린 ‘2022 한국주간’에 참여해 우리 전통한지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한국주간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지:종이에 담긴 삶」은 대한민국의 제지 제조 역사의 근간이 되는 한지를 통해 한국의 종이 문화와 다양한 쓰임 속 생활 풍경을 전하는 기획 전시다.로마, 밀라노, 나폴리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를 기점으로 열린 ‘2022 한국주간’은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현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