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Economy

거래소 공시 위반 조사에…배터리 아저씨 “등기이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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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혁 금양 홍보이사 (사진=김태형 기자)

앞서 거래소는 박 이사가 공시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박 이사는 이달 초에 유튜브에서 “5월 중순에서 6월 사이 긴급하게 쓸 돈이 있다”며 금양의 자사주 1700억원어치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각 방법으로는 장내 매도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교환사채(EB) 발행 등을 언급했다. 그는 “주식을 갖고 계신 분들 중 수익이 난 분들은 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는 박 이사가 언급한 이 같은 투자 정보가 공시 의무에 해당하는지 지난 21일 금양에 입장을 요구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공시가 안 나왔는데, 회사 임원이 그런 경영 관련 얘기를 밖(유튜브)에서 한 것은 일반적으로 공정공시 위반 소지가 있다”며 “위반 사항인지 여부를 체크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진짜 이사가 아니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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