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Economy

'현금 없이 1조 회사 2000억에 삼켰다'···큐텐의 M&A 끝은 나스닥

SpaceWar 0 256
지분 주고 받는 ‘스왑’만 3번째···나스닥 상장에 모든 게 달렸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원더홀딩스가 보유한 위메프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위메프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큐익스프레스에 넘기고 큐익스프레스가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받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위메프가 큐익스프레스의 자회사가 되는 구조다.

이는 큐텐의 현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큐텐은 지난해 티몬을 인수할 때에도 같은 방식을 구사했다. 기존 대주주였던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이 보유한 티몬 지분 100%를 큐텐 지분과 교환한 것이다. 지분을 교환 받은 피인수기업의 기존 투자자는 물론 큐텐 역시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성공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셈이다. 상장 이후 주가가 올라야 이들은 지분을 현금화 할 수 있다.













주식 교환 했는데 성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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