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착한' 속도위반…만삭 아내 위해 시속 163㎞ 폭풍 질주

이야기꾼 0 1945
사진=Birmingham Mail



평생 단 한 번도 과속한 적 없던 남성은 오직 만삭인 아내를 위해 질주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 우스터셔 루베리에 거주 중인 남성 루이스 베이커(Louis Bakerㆍ30)의 사연을 전했다. 

사진=Birmingham Mail



병원에 도착한 로라는 그녀의 통증이 산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얼마 후 아들을 순산할 수 있었다.

행복도 잠시, 집으로 돌아온 로라와 루이스는 다음 날 아침 속도위반 딱지를 받았다.

무려 2500파운드(약 366만원) 상당의 벌금이 적혀있었다.

로라는 “나와 남편은 현재 출산 휴가 상태여서 돈을 낼 형편이 못 된다”며 “심지어 내 남편은 살면서 한 번도 과속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이 당시 우리의 모습을 봤으면 구급차를 불러줬을 거면서, 단지 카메라에 잡혔다는 이유로 벌금을 내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로라와 루이스는 벌금을 내야 하는 부담감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태다. 










어쩔 수 없이 속도 위반했지만 벌금은 내야.

0 Comments
여성 통굽 엑스 편한 슬리퍼 사무실실내화 10cm 2컬러
[티지스톤]T.Z STONE-TZ1D124BU 벨트
여름 반팔 블라우스 여성 예쁜 하객 브라우스 베이지
컬러 긴우산 자동우산 장우산 비닐우산 손잡이우산
모기박살 모기 퇴치용품 해충퇴치기 해충박멸 포충기
갤럭시A55 5G A556 퀀텀5 에어방탄 카드 젤리 케이스
갤럭시노트20울트라 메탈라인 맥세이프 젤리케이스 N986
슈퍼방탄카드캡슐젤리 갤럭시S21울트라 SM-G998N
유진 6000 SB 골드 목문 방문손잡이 침실용
동성 열쇠형 레버 현관문손잡이 9000L 체어맨 골드
투명유리 입체 판시계
이케아 PARLBAND 펠반드 미니양초홀더
3M 1181 동테이프 코퍼 테이프 10mm x 1M
광천 우리맛김 파래 식탁김 15봉
독샤워 비누 입욕제 비듬 가려움 피부트러블 약용샴푸
한지 기름종이

3M 포스트잇 팝업 엣지 디스펜서 콤보 ED-100
바이플러스
이케아 MALA 몰라 화이트보드펜 4색
바이플러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