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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존 조 "김정은에 정통성 부여" 북미정상회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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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국계 미국인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북미 정상회담에 쓴소리를 했다.

존 조(한국명 조요한)는 6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은 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을 두고 "김정은이 어떤 행동을 할 장려책이 없다(되지 않는다)"며 "트럼프는 두 나라 국기를 나란히 걸어 놓음으로써 김정은에게 이미 정통성을 부여했다"고 비판의 의견을 게재했다. 존 조는 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나와야 할 의견이 나온 것. 정통성을 부여하는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항인데 트황상은 그걸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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