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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55% "아베-김정은 되도록 빨리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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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국민 10명 중 5~6명은 북일 정상회담이 되도록 빨리 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NHK가 지난 6~8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5%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의 북일 정상회담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열려야 한다"고 답했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응답은 19%에 그쳤으며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대답은 18%였다.

이 같은 여론은 한반도 화해 분위기가 막 확산하기 시작하던 지난 3월 요미우리신문의 여론 조사와 큰 차이가 난다.

남북 정상간 판문점 회담(4월27일)이 열리기 1달반가량 전인 지난 3월10~11일 요미우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제사회의 대북정책으로 '압력'을 중시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이 43%로, '대화'를 중시해야 한다는 응답 42%보다 1%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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