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쿠니신사 사건' 용의자 母 "남에게 피해줄 아들 아냐"
사랑방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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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21:56
![](http://t1.daumcdn.net/news/201512/09/yonhap/20151209153049438cesy.jpg)
![야스쿠니 폭발음 용의자 한국인 남성 태운 차 (도쿄 교도=연합뉴스) 야스쿠니(靖國)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된 한국인 남성 전모(27) 씨를 태운 승용차가 9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고지마치(麴町) 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http://t1.daumcdn.net/news/201512/09/yonhap/20151209121811702kjsh.jpg)
![<<연합뉴스TV 제공>>](http://t1.daumcdn.net/news/201512/09/yonhap/20151209153112860exgi.jpg)
A씨는 이어 "아들 소식을 오늘 TV를 보고 처음 알았다.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험한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며 범행 가능성을 부인했다.
전씨는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친뒤 21살인 2009년 12월 부사관으로 공군에 입대해 5년여간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지난 3월 전역했다.
부사관은 웬만해서는 다 독신자 숙소에서 지내고, 원룸에서 살면 웬만해서는 다 주변이랑 대화 잘 안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