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5년 포위 버틴 시리아 동구타 반군 "화학공격 결정타에 퇴각"

이야기꾼 0 1547
동구타 피란민 아기 건강상태 검사하는 구호요원 [EPA=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수도 동쪽 반군이 퇴각에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타로 화학공격을 지목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東)구타 두마 구역에서 11일 퇴각한 반군 조직 '자이시 알이슬람' 고위 인사 야셰르 달완은 "우리가 퇴각에 합의하도록 몰아넣은 것은 물론 화학공격"이라고 12일 AFP통신 취재진에 밝혔다.

러시아·시리아군은 자이시 알이슬람이 두마에서 철수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8일 공표했다.

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발생한 다음날이다.

12일 러시아군은 시리아군이 두마를 장악, 동구타 전체를 통제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러시아가 배후. 

0 Comments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오피스존 이중 창봉투 100매입 대량 우편 무지 봉투 O
칠성상회
NF쏘나타 페인트 Y5 스티커 슬릭실버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