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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로하니 대통령 "美, 이란 전복 계획 숨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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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테헤란 AP=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 연설하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기조 연설에서 미국 등 서방에 굴복하지 않고 탄도미사일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ymarshal@yna.co.kr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5일 미국이 사실상 정권 전복을 추구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 정부가 협상에 초청했던 똑같은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을 숨기지 않은 것은 아이러니"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 핵 합의와 관련해 전임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와 협상까지 벌였던 이란 정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복을 시도하려 한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로하니 대통령은 "대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사진 촬영 기회'(photo opportunity)는 필요 없다. 양측(미-이란)이 바로 여기 유엔총회에서 서로를 경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화 필요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1950년대 초 CIA가 했던 짓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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