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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주재 美 대사 "요르단강 서안지구 정착촌은 이스라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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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개국가 해법 지지 美 정책 부인···유엔 결의 국제법도 무시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데이비드 프리드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가 이스라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건설한 정착촌은 이스라엘 영토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발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2개 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지난 25년간 미 정책을 부인하는 것은 물론, 국제법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미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파산 담당 변호사였던 프리드먼 대사는 29일(현지시간) 보도된 왈라 뉴스(Walla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의 단 2%를 점유하고 있다"며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정에 따라 그 영토는 "의미있는 부분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이 뿌린 씨니 영국이 정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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