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시리아나 - 중동 문제의 현실

시리아나 Syriana , 2005

요약 미국 | 스릴러 | 2006.03.30 | 15세이상관람가 | 126분

감독 스티븐 개건

출연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아만다 피트, 제프리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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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라인

전직 CIA 요원이 책을 썼다. 그 책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현실감은 만빵이고 방대한 인물들이 펼치는 내용은 영화를 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다. 

 

배우들의 열연

맷 데이먼, 조지 클루니가 총질하고 뛰어다니며 영웅적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현실에 맞게 그 역할에 충실한 배우일 뿐이다. 광고식 표현을 하자면, "이들의 기름기 뺀 연기"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

많이 지루하다. 한두 군데 놓치면 나중에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다. 화려한 총질이나 액션신이 없으니 졸리면 잠시 자고 다시 보길 바란다. 

 

슬픈 현실

18세기와 19세기에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 히적질을 하던 나라는 영국이다. 그 피를 이어 받은 미국이 이젠 자기네들 마음대로 중동을 주무르고 있다. 그 속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건 중동의 힘없는 나라들이다. 외세를 등에 업고 좋아라 하는 왕족이 있고 형제 나라에서 왔다 해도 박대 받는 민중이 있다. 그 현실이, 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딱히, 감상을 적기가 뭐하다. 이 영화는 중동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역사적 지식이 깊어야 하고, 또 20세기 후반에 일어났던 일들도 알아야 한다. 1980년대 베이루트 사태, 중동전쟁, 이란의 왕정 폐지, 아프카니스탄의 혁명, 이라크의 대통령제, 이집트의 혁명, 쿠르드족. 

우리들 입장에선 머나먼 나라 일이니 지나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마도 흥행은 절대로 어려울 것이다. 단지, 중동의 상황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영화 한편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거 같다.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에서 주둔하는데, 이라크 민병대가 우리 부대를 지켜준다고 한다. 이번에 평택에 미군 기지 이전하는데, 우리 경찰하고 군대가 우리 국민을 때렸다. 먼나라 일이지만, 결국은 미국과 연관이 있으니 가볍게 생각할 문제는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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