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외전 시크릿 오브 퓨어리스 파이브

제목 : 쿵푸팬더 외전 시크릿 오브 퓨어리스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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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올해 상반기에 개봉했던 쿵푸팬더의 외전격인 애니메이션이다.드림윅스에서 만든 작품이나 작품의 퀄리티는 걱정안해도 된다.그리고 이 짧은 애니메이션 안에서 다양한 교훈과 문화를 접목시킨 헐리우드의 힘을 볼 수가 있었다.

쿵푸 팬더의 주인공 "포"가 다른 "시푸"의 제자 5명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개 하는 형식인데 각 이야기 마다 주제를 담고 있어서 짧지만 선이 굵은 애니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그리고 이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시리즈를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이야기 구성을 해놓아서 앞으로 쿵푸팬더가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어린 시절이나 실력이 없을때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솔직하게 보는 사람에게 좀 더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게 다가온다.

"노력이 없으면 실력도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한편으론 중국의 문화가 세계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보여질 경향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좋은 문화도 많은데 글로벌하게 알려주지를 못하는게 참으로 아쉽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하여 중국의 문화와 중국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기도 하였다.그리고 세계 경제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시점에서 우리의 처지를 한번 되돌아 보지 않을 수 없다.88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경제대국으로 꾸준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나 정작 우리의 문화에 관해서는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가끔 외국에 알려진 우리의 기사 내용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아주 좋지 않은 이미지로 보도 될때가 있어 놀라곤 한다.그만큼 우리가 소홀했다는 것이다.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도 다른 다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개 하는 것도 우리의 역량을 높이는 일이니 다른 좋은 방법으로 좋은 방법으로 우리의 문화가 소개 되었으면 좋겠다.

쿵푸 팬더뿐만 아니라 태권 타이거나 태권 반달곰등의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매이션이 세계적인 인기와 주목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