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1941(1979)

마루 0 6,836 2009.12.02 01:41
1941(1979)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팀 매더슨,  존 벨루시,  트리트 윌리엄스,  네드 베티,  로레인 게리
요약정보 코미디 | 미국 | 118 분 |

11110210A9164ABA0B614D

이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 1975년 "죠스"로 각광을 받았으나 1977년 "미지와의 조우"로 혹평을 받은 스필버그 감독이 "잠시 쉬어가는 차"에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1981년에 만든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로 재기를 하더니 1982년 "ET"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올라간다. 그 이후 제작된 영화들은 아마도 웬만한 사람들은 많이 보았을 것이다.

13110210A9164B640C5DBD

영화를 보면 참으로 "웃을 수 밖에" 없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 해군이 진주만을 공격한 이후에 잠수함 한 대가 미국 동부 LA 근처에 와서 헐리우드를 공격하려고 시도하고 미국의 주 방위군들은 좌충우돌 방어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인이기에 미국을 우대하고 쪽바리(Jap)들을 멸시해야 인기를 끌 수 있을까. (나중에 "태양의 제국"에서는 나름대로 이를 반성한 시각을 담았다고 할까.)

어쨌건 이 영화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미국 vs 주축국" 구도를 만들어서 그 이후 "레이더스" 등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유용하게 써 먹는다. 확실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1985년 "칼라 퍼플" 이전까지는 큰 행보를 그리지 못하고 미국의 주류에 어떤 코드로 접속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시기라고 할 것이다. 게다가 이 작품은 "죠스"의 성공 이후 "미지와의 조우"가 실패를 겪은 다음이라서 영화 속에서도 내내 감독이 조심하는 듯한 인상을 많이 풍겼다.

유쾌하지만 그닥 유쾌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영화.

Comments

(SM)자개공주손거울 단오도
캐리어 벨트 수화물 열림방지 스트랩 블랙
데일리 물결 웨이브 포니테일 여자 부분 가발 집게
스콰즈 남성 슬리퍼 샌들 데일리 슈즈 SSS527
(IT) 한성컴퓨터 P56 노트북 키스킨 키커버
휴대폰 스마트폰 미러톡 스마트폰 누워서 거치대
갤럭시노트20 카노 스탠딩 다이어리 케이스 N981
슈퍼 프로텍트 케이스 갤럭시A15(A155/156) (반품불가)
유진 219 BNGP 블랙골드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woodcare 10리터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강력 가죽 보수 테이프
구피밥 55g 구피 고급사료
샘표 진간장 S 1.7L 2개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 90g 6개
스포츠 허벅지 보호대 햄스트링 운동 아대 압박 밴드

반짝반짝 보석스티커(1000원X20개)
칠성상회
월드 중장비-지게차 자동차 미니카 건설차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