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총기검사 중 폭발…부사관 1명 부상(종합)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5-11-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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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격 훈련 모습.(뉴스 1자료)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오후 5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1사단 제 2전투사격장에서 총기 검사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 A중사가 부상했다. 24일 해병대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A부사관은 부대별 사격훈련을 마친 후 K-2소총 검사과정에서 노리쇠 부근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탄약이 폭발,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포항지역 S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은 A부사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사고 총기를 회수한 뒤 훈련에 참가했던 장병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1 관련뉴스 ☞ 법정서 거짓말로 혹 떼려다 혹 붙인 40대 '노출남' ☞ 유부남과 성관계 위해 담넘은 20대女…'주거침입죄' ☞ 황우석 팀, 中 톈진에 세계 최대 동물복제공장…보야그룹과 계약 ☞ 술취해 잠든 미팅 여대생 윤간한 대학생 2명 ☞ "묘 이장 모른척하더니"…조카 2명에 엽총 쏜 70대 choi119@ ▶ 뉴스1 100%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