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킹더랜드’ 깜짝 출연…유창한 영어 실력 뽐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혜성(31)이 드라마 '킹더랜드'에 깜짝 출연했다.
17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이 킹호텔의 면접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혜성은 영어로 유창하게 자기소개 하는 면접자 역할을 맡았는데 신인 배우로 보였을 만큼 이질감 없이 연기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이혜성은 영어 구사 능력이 좋아 KBS 아나운서 시절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주역 톰 홀랜드 등 외국 배우와 종종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혜성(31)이 드라마 ‘킹더랜드’에 깜짝 출연했다.
17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이 킹호텔의 면접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면접자 중 한명으로 이혜성이 나온 것.
이혜성은 영어로 유창하게 자기소개 하는 면접자 역할을 맡았는데 신인 배우로 보였을 만큼 이질감 없이 연기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이혜성은 영어 구사 능력이 좋아 KBS 아나운서 시절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주역 톰 홀랜드 등 외국 배우와 종종 인터뷰하기도 했다.
팬들은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이혜성이 본격 연기자의 행보를 걷는 것인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연예가중계’, ‘뉴스9’,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2020년 KBS를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