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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로 가는길

로버트 카플란 저자(글) · 이순호 번역
르네상스 · 2003년 08월 27일
8.6 (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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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취임 초의 조지 W.부시 미 대통령이 읽은 한 권의 책이 훗날 그의 세계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플란의 저서 〈타타르로 가는 길〉이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세계인들의 시선이 못미치는 '변방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 책 또한 그러한 연장선상에 있다.

발로 뛰며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을 저자는 '21세기로 접어든 대근동의 모습과 십 년 또는 그 이후에 전개될 모습을 미리 예측하여 기록한 여행기'라고 밝힌다. 특히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부터 터키로, 석유와 천연가스가 다량 매장되어 있는 유라시아의 일부, 즉 발칸에서 타타르까지의 신 오일 실크로드를 조명한 부분은 눈여겨 볼 만 하다. 21세기 자원 전쟁의 가능성이 잠재된 이들 지역에 대한 언급을 통해 미국 정치외교 전략의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카플란

Robert D. Kaplan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언론인이자 정치평론가이다. 날카롭고 동시에 놀랄 만큼 예측적인 그의 세계 인식은 빌 클린턴에 이어 현재의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쳐 왔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으로부터는 깊은 사상적 자극이 느껴진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가 발표한 많은 저서들은 부시 행정부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의 세계 지배 전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카플란 필생의 역작인 이 책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부터 비옥한 초승달 지역을 넘어 터키로, 거기서 다시 잠재적 폭발 가능성이 있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동과 서의 새로운 단층 지대가 될 중앙아시아의 불안정한 석유 매장지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가 여행한 지역의 비극적 역사는 잊을 수 없는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조명되어 있다. 시리아의 유서 깊은 고고학 유적지로부터 레바논의 시장들을 거쳐 터키와 이스라엘의 군기지로, 그리고 원유 중심지와 새로운 비즈니스 센터로 급부상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부터 카스피 해를 지나 투르크메니스탄의 사막으로, 거기서 다시 아르메니아의 킬링필드로 끝없이 이어진다. 21세기 자원 전쟁의 각축장이 될 이 지역들에 대한 생생한 보고는 흥미만점의 기행기이자 미래 예측서로 읽힐 것이다.

번역 이순호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 주립 대학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타타르로 가는 길』, 『살라딘』, 『문신, 금지된 패션의 역사』,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가상역사 21세기』, 『살라미스 해전』, 『발칸의 역사』, 『인류의 미래사』, 『페르시아 전쟁』, 『제국의 최전선』, 『불로만 밝혀지는 세상』, 『로마제국 최후의 100년』, 『지중해 5,000년의 문명사』, 『바다의 제국들』, 『인류의 역사』, 『비잔티움』, 『로마제국과 유럽의 탄생』, 『완전한 승리, 바다의 지배자』, 『위대한 바다』, 『발칸의 역사』, 『현대 중동의 탄생』, 『이슬람제국의 탄생』, 『지리의 복수』, 『스페인 내전,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하버드-C.H.베크 세계사 1870~1945』(공역), 『코드걸스』 등을 번역했다.

목차

  • 추천의 글/ 21세기,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 윤희영(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저자의 말


    제1부: 중동을 가다-터키,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1. 이스탄불, 그 도시로
    2. 터키의 딜레마
    3. 역사는 갑옷 입은 시체들로 가득 차 있다
    4. 새로운 칼리프 국을 꿈꾸며
    5. 잃어버린 시리아의 시간 속으로
    6. 레바논 역사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7. 순례자의 나라
    8. 요르단 강 건너
    9. 세포리스와 유대주의의 부활
    10. 중동의 고동치는 가슴

    제2부: 중앙아시아를 가다-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
    11. 중앙아시아로 가는 길목에서
    12. 스탈린의 아름다운 고향, 그루지야
    13. 죽은 사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14. 바쿠의 오일 붐
    15. 카스피 해의 새로운 실크로드

    제3부: 동쪽의 타타르를 향하여-투르크메니스탄
    16. 배를 타고 타타르로
    17. 투르크메니스탄 사막의 제국들
    18.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살아 있다

    제4부: 발칸을 가다-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19. 세계주의자, 루돌프 피셔를 만나다
    20. 부다페스트에서 동쪽으로
    21. 카르파티아 산맥 너머로
    22. 루마니아의 글로벌 자본주의
    23. 발칸 현실주의자들과의 인터뷰
    24. 21세기 루마니아의 운명
    25. 불가리아의 선택
    26. 글로벌 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
    27. 신은 우리 안에 있다

    에필로그: 아르메니아를 가다

    28. 대지, 불, 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분쟁 지역 일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그의 여행과 탐험은 계속된다. 낯선 만큼 불가사의함과 신비함으로 가득 차 있다.그 마법적 여정을 이끄는 주술 같은 힘! ‘타타르, 동쪽의 타타를 향하여……’

'로버트 카플란의 타타르로 가는 길'은 어떤 책인가

2002년 봄, 신문 외신란에 우리의 시선을 끄는 의미심장한 기사가 소개되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중심으로 한 기사였고, 부시 대통령이 캠프데이비드 별장에 틀어박혀 '로버트 카플란의 타타르로 가는 길'을 열독한 다음 크게 감명 받았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이 짧은 기사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를 해독하는 비밀 문서를 발견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처럼 부시 대통령의 세계관에 나침반 역할을 했다는 이 책 '로버트 카플란의 타타르로 가는 길'(Eastward to Tartary)은 카스피 해 송유관을 둘러싼 국제적 암투, 이라크 다음으로 미국의 타깃이 되고 있는 이란의 모든 것, 지금까지는 소외되었으나 점차 주목받는 지역으로 떠오를 게 분명한 시리아와 그루지야의 정치적 불안 실태, 그리고 동구권 몰락 이후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경제 침체에 따른 혼란 등을 낱낱이 분석한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진가는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자료나 언론 보도를 짜깁기한 글이 아니라 현지에서 오랜 기간 직접 생활하며 체득한 내용들을 서술한 기행기이자 미래 예측서라는 점이 돋보인다.

한편, 저자인 로버트 카플란은 미국 주류 언론이 등한시하는 소위 세계의 후미진 곳만을 찾아다니며 미국 외교 정책의 허와 실을 따지는 글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여러 곳을 전전하며 터득했다는 그의 세계관은 지극히 현실주의적이며, 우리의 통념에 비해 너무나 비관적이고 절망적이다. 그의 사상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외친 홉스나 마키아벨리의 사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카플란은 “세계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3세계에서 불평등과 범죄, 테러리즘, 민족간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 강제력을 지닌 국가의 존재마저 무의미해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역사의 종말'에서 자유주의의 최종 승리를 예언했고, 새뮤얼 헌팅턴은'문명의 충돌'에서 종교를 중심으로 한 이질성이 세계 질서를 위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플란은 인류의 미래에 무정부 상태가 도래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제시한다. 그리고 국가 시스템이 점차 와해되고, 종족주의.지역분쟁.빈곤.인구폭발.초국가적 다국적 기업의 영향으로 세계가 혼란에 휩싸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서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원 착취와 환경 파괴, 무력 충돌은 중앙 정부를 무력화하고, 지역 세력을 강화시켜 끝없는 분쟁의 불씨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말처럼 앞으로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면 로버트 카플란의 이 책을 반드시 필독하여야 할 것이다.

〈font color="007700"〉♧ 본문 소개〈/font〉
〈font color="808080"〉

* 터키에서 나는 클린턴 행정부가 전략적.경제적인 면에서 주변부에 속하고,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에서처럼 다른 모든 대안들이 실패로 돌아간 곳에서 민주주의를 촉구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또한 환태평양 지역과 같이 중산층 경제가 이미 고도로 발달하여 더 이상의 발전이 곧 더 많은 자유를 의미하는 지역에서도 민주주의를 추천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슬림 중동 국가들처럼 미국의 에너지 이권이 걸려 있고 잠재적으로 폭발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에서는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습니다”라고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말했다.
-(본문 40~41p)

* 터키와 시리아 분쟁은 지나가는 뉴스거리가 아닌 21세기 근동의 새로운 이슈였다. 바로 쿠르드족 테러리즘을 지원함으로써 시리아는 유프라테스 강에 댐을 만들어 (22개의 댐 망을 통해) 남부 시리아로 향하는 물의 유입을 막은 터키를 응징하고 있는 것이었다. 물은 두 나라가 전쟁 직전에까지 이를 정도로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다. 20세기 내내 잠자고 있던 오스만의 유령은 터키와 그 이전 속국이었던 아랍국들과의 적대감으로 되살아났다. 터키는 시리아와의 분쟁에서 이스라엘과 연계함으로써 처음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유럽이 아닌 중동 핵심 지역의 일부로 인식되었다.
-(본문 49~50p)

* 오늘날 카프카스에는 저마다 고유한 언어나 방언을 쓰는 약 50여 개 인종 그룹으로 이루어진 4개의 국가와 십수 개의 자치 구역이 형성돼 있다. 그중에는 그루지야인, 아르메니아인, 아제르바이잔의 아제리 투르크족, 체첸족처럼 잘 알려지고 수효도 많은 종족이 있는가 하면, 잉구슈, 오세트, 아바르, 아브하즈, 발카르, 쿠미크, 밍그렐, 메스케티 투르크족처럼 수효도 적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종족도 있다.
1991년의 (카프카스 모든 종족이 포함된) 소련 붕괴와 더불어 이 지역은 무장한 각 종족이 저마다 자기 식으로 영토 주장을 하면서 10만 명의 사망자와 1백 2십 5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킨 전쟁과 무정부 상태와 인종 청소의 끔찍한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갔고, 그 상태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구소련 지역 중 거대 제국의 소멸이 가져올 수 있는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장의 모습을 카프카스보다 더 극명하게 보여 준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본문 223~224p)

* 이번 여행 중 루마니아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느꼈듯이, 국민성은 다시금 회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평균적인 시각에서 볼 때, 가령 스웨덴이라든가 이라크처럼 다른 민족군이 다른 민족성을 갖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지식인들 중에는 그런 보편성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고, 거기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타고난 민족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스테레오 타입화, 더 나아가서는 개인들의 비인간화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국민성을 그대로 수용하여 집단의 특성을 본래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경우, 의회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에 근거한 자본주의가 사회를 바꿀 수도 있다는 낙관적 견해를 약화시킨다는 점 때문에 비관주의로 흐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관점을 특히 다른 식으로는 설명하기 불가능한 현상을 설명해 줄 경우, 그로 인해 도덕적으로 위험하고 비관적인 사태가 발생한다고 해서 그것을 반드시 부정확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본문 235p)

* 알렉시제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썩을 대로 썩은 가운데 마피아만 활개를 치고 있어요. 서구는 법을 숭배하지만 우리는 힘을 숭배합니다. 우리 그루지야인들은 1980년대 말의 암흑 속에서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왔어요. 중부 유럽과 같은 사회 경제적 발전 단계를 거치지 못했다는 거죠. 그러니 반체제 인사들이 어떻게 계몽이 됐겠어요.” 그의 정의에 따르면, 하벨, 사하로프, 바웬사, 질라스 같은 인물은 진정한 반체제 인사이고, 감사후르디아와 심지어 솔제니친과 같은 피와 땅을 중시하는 골수 민족주의자들은 반체제 인사가 아니었다.
-(본문 237p)

* 바쿠­숩사 파이프라인은 중앙아시아 오일을 러시아를 거치지 않고 그루지야와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서구로 수출할 수 있는 믿을 만한 통로를 제공해 주었다. 따라서 역사상 처음으로 이들 나라는 흑해와 보스포루스를 통해 서구와의 직접 연결이 가능해진 것이다. 바쿠­숩사 파이프라인으로 수송되는 하루 105,000배럴의 원유가 지금으로서는 보잘것없겠지만, 2010년까지는 하루 백만 배럴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스피 해 오일 수송 네트워크의 출발점이라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 그루지야에서 아제르바이잔, 카스피 해를 건너 중앙아시아로 가는 내 여정은 정확히 이 신(新)오일 실크로드를 따라가도록 짜여져 있다.
-(본문 239p)

* 오일 쇼의 주제는 석유와 가스 파이프라인, 철도, 물류 수송로를 통해 유럽과 극동을 연결하게 될 힘의 벡터 안(案), 즉 ‘새로운 실크로드’였다. 제안된 루트는 부다페스트에서 부쿠레슈티, 이스탄불, 앙카라, 숩사, 트빌리시, 바쿠를 거쳐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바시와 아슈하바트,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을 잇는 것이었다.
-(본문 286p)

*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카프카스와 중앙아시아-간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향해 배가 동쪽으로 툭탁이며 나아가는 동안 주위의 바다가 온통 새까맣게 변할 때까지 나는 계속 갑판에 남아 있었다. 북쪽의 볼가 강, 우랄 강, 테레크 강과 서쪽의 그보다 작은 몇 개의 강이 흘러드는 카스피 해는 일본보다도 면적이 큰 세계 최대의 내해이다. 세계 최대의 염수호로도 불리는 이 내해는 길이가 장장 750마일, 넓이가 200마일에 이른다. 초기 지질학 시대에는 아조프 해, 흑해, 지중해를 통해 바다와 연결돼 있었다. 비록 몇 년간 카스피 해 미스터리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래야 관심이 집중된 이후 기껏 원유매장량 정도에 머문 정도였지만, 카스피 해의 면적과 깊이에 생긴 변화들은 그곳 지질학과 기후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에게는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지역 해저에는 많게는 약 2,000억 배럴의 원유-이란과 이라크를 합한 양-가 묻혀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일 쇼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실제로 퍼 올릴 수 있는 양은 그에 훨씬 못 미칠 가능성이 컸다.
-(본문 307~308p)

* “투르크멘바시의 석유 생산은 이제 2010년까지 매년 4백만 톤에서 9백만 톤으로 증가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석유 생산과 함께 납과 유황 함량은 적고 옥탄 함량은 높은 가솔린을 포함하여 서구의 최신 환경 기준에도 부합되는 각종 석유 부산물을 생산하게 될 거라는 사실이었다. “정련소 외에도 우리는 지금 역청과 가정용 난방유, 각종 윤활유 생산 시설도 짓고 있는 중이에요. 현재 짓고 있는 이 정련소는 완전 최첨단이 될 겁니다.” 이 최첨단 정련소는 장차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제품을 카스피 해 아래 서쪽으로는 카프카스와 터키의 지중해 연안, 남쪽으로는 이란과 페르시아 만, 동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과 일본으로까지 수출되는 파이프라인망의 주요 접속점이 될 것이다. -(본문 318~319p)

* 중부 유럽의 옛 공산권 국가들은 어차피 확대된 유럽연합에 가입될 것이기 때문에 나토 회원국 지위가 그들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 헝가리만 해도 나토 회원국이 주는 의미는 그저 앞으로의 민자 유치에 필요한 ‘정식 소개’, 즉 ‘제품 승인’에 대한 일종의 보증에 불과할 뿐이라고 부다페스트의 한 전문가는 말했다. 하지만 루마니아나 불가리아에 있어 유럽연합의 정식 가입 가능성이 지금 당장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을 두 나라 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토는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소외된 발칸 국가들-구유고슬라비아의 엄청난 폭력의 위협 아래 있는-에게 있어 나토 회원국이 된다는 것은 곧 이곳에서 믿는 바로는 그들의 민주주의를 지켜줄 수 있는 일종의 서훈, 즉 서양 문명과 미국 지원의 최종적이고 토템적인 상징을 의미했다.
-(본문 409p)〈/font〉

미국 언론이 이 책에 보내는 찬사

*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조지 W. 부시의 초기 외교 정책은 아마 상당한 난관에 부딪혔을 것이다. 이 완전한 책은 확고한 인식과 보다 깊고 보다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일종의 꾸준한 관심으로 쓰여졌다.
-뉴욕타임스

* 카플란은 디테일에 대해 놀라운 안목을 지녔다. 가는 곳마다의 역사와 분위기를 더할 수 없이 아름답게 포착해 내는 능력을 지닌 작가이다. 미래의 우리 지도자들이 ?발칸의 유령들?에 기울인 관심만큼만 이 책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유고 때와는 달리 이번 개입은 좀더 적시의 효과적인 것이 될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

* 매혹적인 여정……카플란은 헤드라인에 등장하기 전의 외딴 지역을 찾아다니며 복잡한 정치 분석과 생생한 여행담을 함께 제공해 준다.
-달라스 모닝 뉴스

* 기행문의 고전 ?발칸의 유령들?에서처럼 이번에도 카플란의 주관심사는 사람과 역사이다. 이스라엘의 현 상황을 다룬 책 중 가장 적확하고 가차없는, 그러면서도 진실이 담긴 작품. 그 문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더 글로브 앤드 메일(토론토)

* 카플란은 발칸, 터키, 레반트, 이스라엘,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위험한 석유매장 지대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내셔널 포스트(캐나다)

* 카플란은 근동 정치의 복잡성에 대한 안목과 역사의 아이러니에 대한 강한 의식을 함께 지니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점은 역사적, 그리고 문화?종교적 문맥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인들은 역사의 진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카플란은 그 같은 신념을 공유할 까닭이 없는 사람들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 압도적이다. 카플란은 단호한 기행 작가이며, 위험 지역들에 대한 정치 역사적 개관을 정확히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외교문제 전문가이다. 카플란의 섬뜩한 예측이 맞아떨어진다면-특히 카프카스와 관련된 문제들-대통령을 위한 책은 앞으로 더욱 많이 쓰여질 것이다. -워싱턴포스트 북 월드

* 세세한 일상생활에 대한 섬세한 관심이 역사적 유산에 대한 대담한 주장과 결합된 작품이다. V. S. 네이폴의 염세주의, 마키아벨리의 현실주의, 헤로도토스의 유럽 중심주의에 못지 않게 카플란은 기행 문학 장르의 대가이다.
-포린 어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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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7700"〉♧ 저자 소개〈/font〉

로버트 카플란(Robert D. Kaplan)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언론인이자 정치평론가이다. 날카롭고 동시에 놀랄 만큼 예측적인 그의 세계 인식은 빌 클린턴에 이어 현재의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쳐 왔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으로부터는 깊은 사상적 자극이 느껴진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가 발표한 많은 저서들은 부시 행정부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의 세계 지배 전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카플란 필생의 역작인 이 책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부터 비옥한 초승달 지역을 넘어 터키로, 거기서 다시 잠재적 폭발 가능성이 있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동과 서의 새로운 단층 지대가 될 중앙아시아의 불안정한 석유 매장지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가 여행한 지역의 비극적 역사는 잊을 수 없는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조명되어 있다. 시리아의 유서 깊은 고고학 유적지로부터 레바논의 시장들을 거쳐 터키와 이스라엘의 군기지로, 그리고 원유 중심지와 새로운 비즈니스 센터로 급부상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부터 카스피 해를 지나 투르크메니스탄의 사막으로, 거기서 다시 아르메니아의 킬링필드로 끝없이 이어진다. 21세기 자원 전쟁의 각축장이 될 이 지역들에 대한 생생한 보고는 흥미만점의 기행기이자 미래 예측서로 읽힐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0828002
발행(출시)일자 2003년 08월 27일
쪽수 510쪽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Eastward to Tatary/Kaplan, Rober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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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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