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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바보들

크리스 무니 저자(글) · 이지연 번역
동녘사이언스 · 2012년 09월 20일
9.5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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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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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수주의자는 진실을 부정하는가?
틀린데 옳다고 믿는 보수주의자의 심리학『똑똑한 바보들』. 이 책은 지구온난화, 진화, 역사, 경제, 의학까지 현대 과학·지식을 부정하는 보수주의자의 심리 세계를 파헤친 책이다. 과학과 정치사이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이자 팟캐스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저자 크리스 무니가 최신의 신경과학과 사회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보수주의자는 새로운 생각에 반대하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폐쇄적인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양한 과학적 사례를 통해 보수주의자의 뇌와 진보주의자의 뇌를 비교하고, 그들의 정치 성향에 관한 방대한 연구 결과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정치와 성격에 관한 과학자들의 생각을 대변하여 정치적 보수성과 사고의 폐쇄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책은 뇌구조 분석에서부터 여론조사, 심리실험을 통해 밝혀진 보수주의자의 심리에 대한 과학적 진실들을 밝혀낸 책이다. 진실을 외면하는 보수주의자의 심리를 신경과학, 뇌과학, 심리학 연구를 통해 날카롭게 파헤치고, 이러한 속성이 그들의 정체성을 이룬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보수주의자들이 진실을 부정하고 반증이 나와도 버티고 정교한 반론을 생각해낼 때, 그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동기화된 추론’이라고 이야기한다. 기후변화로부터 진화에 이르기까지 주류 과학에 대한 저항이 보수주의자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왜 보수주의자들이 과학으로 입증된 진실을 부정하는지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크리스 무니

저자 크리스 무니(Chris Mooney)는 과학과 정치 사이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로 팟캐스트(Point of Inquiry)와 블로그(The Intersection, DeSmogBlog)를 운영하면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 《와이어드》, 《워싱턴포스트》, 《슬레이트》, 《마더 존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써왔으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에서 강연을 했다. 주요 관심사는 지구온난화, 진화-창조 논쟁, 생명윤리, 대체 의학, 환경오염과 보호, 정교분리 등이다. 그의 첫 책인 《과학전쟁The Republican War on Science》에 대해 살롱닷컴Salon.com은 ‘현대 정치에서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꼼꼼한 조사와 충실한 논의, 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과 과학자들을 공격하는 우파를 기소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 책 《똑똑한 바보들》은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조차 부정하는 보수주의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보수 진영의 조너 골드버그Jonah Goldberg는 《USA 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보수주의자에 대한 골상학’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파이낸셜 타임스》는 ‘정치적 행동의 심리적 차이를 세밀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고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번역 이지연

역자 이지연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AV사업부 근무 사업기획 및 마케팅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인트랜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셜로키언을 위한 주석달린 셜록 홈즈 3》(공역), 《2012 경제대전망》(공역), 《마담 투소 : 프랑스 혁명 이야기Madame Tussaud : A Novel of the French Revolution》(근간), 《리드하는 용기The Courage to Lead》(근간)가 있으며, 《멘즈헬스》, 《탑기어》 등의 잡지에 번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누가 똑똑한 바보들을 두려워하는가?
    서론 아인슈타인을 반박하려는 방정식

    1부 뇌부터 다른 보수와 진보
    서곡 한 계몽주의자의 비전과 실패
    1장 우리는 변호사 놀이를 하고 있다
    2장 똑똑한 바보들이 더 큰 문제다

    2부 보수주의자의 심리 코드
    3장 정치 성향은 태어날 때 결정되는가?
    4장 진실을 버리고 내 편을 챙기다
    5장 보수의 반론에 대한 재반격
    6장 뇌, 보수주의자를 말하다

    3부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7장 진보로 전향한 두 보수주의자
    8장 보수 언론의 거짓말

    4부 보수에 관한 불편한 진실
    9장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10장 보수의 경제 전쟁
    11장 보수의 역사 전쟁
    12장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5부 정치실험실에서 온 놀라운 보고서
    13장 과학으로 입증된 진보와 보수의 심리

    결론 우리에게는 진보와 보수가 모두 필요하다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보수와 진보는 뇌부터 다르다!
뇌구조 분석에서부터 여론조사, 심리 실험을 통해 밝혀진
보수주의자의 심리에 대한 과학적 진실들

지구온난화, 진화, 역사, 경제, 의학까지 현대 과학 · 지식을 부정하는 보수주의자의 뇌를 파헤친다!


이 책은 진실을 외면하는 보수주의자의 심리를 신경과학, 뇌과학, 심리학 연구를 통해 제시하며, 이러한 속성이 그들의 정체성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기후변화로부터 진화에 이르기까지 주류 과학에 대한 저항이 보수주의자 사이에서 커지고 있으며, 경제 ? 역사 ? 외교정책 ? 의학을 포함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합의에 대해서도 그렇다. 왜 보수주의자들은 과학으로 입증된 진실을 부정하는가?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최신의 신경과학과 사회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보수주의자는 새로운 생각에 반대하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폐쇄적인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보수주의자들이 진실을 부정하고 반증이 나와도 버티고 정교한 반론을 생각해낼 때, 그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동기화된 추론이다. 동기화된 추론이란 자신의 신념을 지지하는 증거만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증거들을 무작정 거부하는 심리현상을 말한다. 심리학 연구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사고와 추론 위에는 감정이 얼룩진다. 자극과 정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많은 부분 깊이 생각한 결과라거나 냉철한 판단이 아니라 감정적이고 자동적이다. 우리의 반응은 의식적인 생각보다 먼저 의식적 생각이 부재하는 상태에서 나온다. 우리는 생각하기 전에 느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생각의 단계에 이르지도 않는다. 생각을 하는 경우에도 자주 감정이 추론을 좌우한다. 사람들은 과학적·기술적 증거에 대해서조차 자신의 기존 신념을 정당화 하는 쪽으로 읽고 반응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설득에 저항할 때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사회학자 모니카 프래서드 연구팀은 보수주의자들의 방어 기질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보여준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에 암시되었던 이라크와 알카에다가 비밀리에 협업하고 있다는 스토리를 생각해보자. 모니카 프래서드 연구팀은 이런 신념을 가장 많이 갖고 있을 법한 사람들에게서 이 생각을 과연 몰아낼 수 있는지 시험했다. 그들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일리노이의 공화당 지지 지역 출신인 열렬한 공화당 지지자들을 실험 대상자로 정했다. 연구자들은 이들 중 몇 명을 만나 911위원회의 확인사항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진술을 인용하며 직접적으로 그들의 생각에 도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는 911테러를 사담 후세인과 알카에다가 일으켰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항의했다. 그 결과 부시 자신이 한 말로도 이들 부시 투표자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음이 드러났다. 원래 이라크?알카에다 설을 믿었던 49명의 열성 지지자들 중에 오직 1명만이 새로 제시된 정보에 의해 마음을 바꾸었다. 7명은 처음부터 그 주장을 믿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전에 그 주장을 믿었던 사람들이다. 나머지 41명은 자신의 신념을 그대로 유지할 방법을 찾아냈는데 반론을 만들어낸 사람부터 그냥 요지부동인 사람까지 다양했다. 정치적 오보에 관해 이라크 전쟁을 고른 데는 이유가 있다. 진보?보수가 갖고 있는 팩트에 관한 많은 인식 차이 중에서 인명·경제·국제 안보에 이보다 더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사안도 없기 때문이다. 선전했던 대로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했는지, 사담 후세인과 오사마 빈 라덴이 친구였는지를 두고 벌어진 의견 차이는 정치와 객관적 현실의 관계에서 전환점이 되었다. 혹시 모르는 독자가 있다면 그 결과는 현실 쪽의 참패였다. 보수주의자들은 강력하고 끈질기게 계속 틀렸고 잘못된 가정에 기초해서 지도자를 따라 전쟁에 돌입했다. 그리고 위 연구 자료들에 따르면 그들은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비현실이라는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본문 73-74쪽)

보수주의자의 뇌와 진보주의자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뇌과학과 신경과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수주의자의 뇌는 편도체와 관련되고, 진보주의자의 뇌는 전대상피질과 관련된다고 한다. 편도체는 뇌에서 진화적으로 오래된 부분인 대뇌변연계에 위치한 아몬드 모양의 뉴런 다발이다. 편도체는 여러 기능을 갖지만 공포를 일으키는 위협이나 자극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전대상피질은 전두엽의 일부로서 전전두피질과 많은 링크로 연결되어 있다. 이 부위는 교정 반응이 요구되는 실수나 오류를 우리가 범했을 때 그 실수나 오류를 감지하는 것과 관련된다. 최근 한 연구팀은 런던대학교의 대학생 90명을 대상으로 MRI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봤을 때 보수주의자들은 오른쪽 편도체가 더 크고, 진보주의자들은 전대상피질에 회백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캘리포니아대학교의 대런 슈라이버 연구팀이 수행한 뇌 스캔 연구도 보수주의자와 편도체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대런 슈라이버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들에게 위험한 도박을 과제로 수행하도록 했다. 대상자들이 스크린을 보고 있으면 스크린에는 세 개의 숫자(20, 40, 80)가 1초에 하나씩 오름차순으로 깜박였다. 그 숫자들 중에 하나가 스크린에 떠 있는 동안 버튼을 누르면 그 숫자만큼의 돈을 센트 단위로 따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위험요인이 있었는데 20센트는 언제나 딸 수 있지만 40이나 80은 가끔 빨간색으로 나타났고 그러면 40센트나 80센트를 잃게 되었다. 테스트에서 1초씩 기다리고 있을 때마다 더 큰 돈을 딸 수도 있게 되지만 동시에 더 큰 돈을 잃을 수도 있었다. 그런 다음 연구자들은 간단히 대상자들의 기록을 관찰했다. 이 과제에서 위험을 선택하고 돈을 딴 보수주의자들은 편도체 활동성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라이버는 이 발견을 이렇게 해석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위험이 외부에서 오고, 본질적으로 물리적인 위험이라고 느낀다. 반면 도박을 하는 진보주의자들은 뇌섬이라고 부르는 피질 부위가 활성화되었다. 이것은 위험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내부적으로 감시 중임을 의미한다. “이건 자신의 감정을 느끼느냐와 외부 세계에 반응하느냐 사이의 차이입니다.”라고 슈라이버는 말한다. 이 결과는 보수주의를 편도체에 연결시킬 수 있는 증거다. 물론 심리학 이론도 이 연관성을 뒷받침한다. 뉴욕대학교 존 조스트 연구팀이 제시한 보수주의에 대한 설명은 보수주의가 삶에서 위협과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싶은 요구에 호소한다는 것이었다. (본문 161~162쪽)

보수주의자는 증거에 입각해 과학자들이 합의한 현대 과학 지식인 지구온난화와 진화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지구온난화를 그대로 둔다면 그 결과는 광범위하고 파국적일 것이다. 육상에 있는 얼음이 녹는다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 현재 그린란드와 남극 서부 지역을 덮고 있는 얼음 말이다. 그린란드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는 대기 이산화탄소 한계점을 넘기 직전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 두 대륙 빙하는 지구 해수면을 13m 높일 수 있을 만큼의 물을 포함하고 있다. 언젠가 이 일이 일어난다면 인간이 바다 근처에 지어 놓은 것은 무엇이든 그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과학적 증거와 예상되는 재난에도 불구하고 보수주의자는 지구온난화를 거부한다.

지구온난화가 실제이고 인간이 유발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 부분에 대한 여론조사 자료는 명확하다. 백인 남성 보수주의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지구온난화를 전혀 걱정하지 않는 일반 대중은 14%인데 반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는 보수 백인 남성은 39%였다. 다른 식으로 쪼개보면 기후변화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의견일치에 도달했음을 부정하는 성인은 36%인데 비해서, 보수적 백인 남성은 59%다. 지구 온도 상승을 주로 유발하고 있는 것이 인간임을 믿지 않는 미국 성인은 열 명 중에 세 명이지만, 보수적 백인 남성은 그 두 배인 열 명 중 여섯 명이다. 이 보수 백인 남성들이 티파티 회원들이라면 자신들이 기후 이슈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더 크다. 믿고 있는 바가 틀렸을 뿐만 아니라 틀린 자신의 의견을 확신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보수주의의 현실 부정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 하면 기후과학자 레이 브래들리가 지적하듯이 이것은 공화당 내에서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었다. 이것을 정확히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2012년 선거 준비기간에 일어났던 미트 롬니의 사례였다. 롬니는 지구온난화가 실제이고 인간에 의해 유발되었다는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 림보가 “지명은 안녕”이라고 발표하자 얼마 못가 롬니는 다시 줄을 맞추는 모습이었다. 나중에 그는 지구온난화가 대체로 인간이 유발한 것인지 어쩐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인간이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서도 부정한다. 우리 종이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했다는 것, 그래서 지구상의 모든 살아 있는 것들과 공통의 조상을 공유한다는 것을 부정한다. 우리는 진화를 빼놓고서 인간에 대한 가장 중요한 특성인 공격성과 이해심, 편들기와 관대함, 지능과 편향, 다양성과 유사성을 이해할 수 없다. 진화 없이는 이 책에서 설명하는 많은 인지 과정과 정보처리 현상도 이해할 수 없다. 감정적 반응은 속사포 같은 자동성이 있다는 것, 뇌가 진화 과정의 발자국을 보여준다는 것을 말이다. 진화는 우리 사이의 심리적 차이, 심지어 정치적 차이에 대한 설명도 제시한다. 왜 이 모든 차이가 존재하는지 우리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거기에는 진화가 개입했다. 우리의 정치관이 진화적 적응이 아니라 단순히 진화의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이것은 가장 크고 중대한 현실 격차다.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조차 모른다. 이것은 보수주의자들이 과학적 현실에 저항하는 가장 눈에 띄는 두 가지 사례다. (본문 245~246쪽)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손에 쥐는 순간 단번에 끝까지 읽게 되는 정치 과학 논쟁서다. 늘 논란을 몰고 다니는 크리스 무니는 《똑똑한 바보들》에서도 민감한 정치적 이슈를 과감히 공격한다. 보수와 진보는 뇌부터 다르다! 진보주의자는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다른 의견에 유연한 반면, 보수주의자들은 사고 틀이 고정돼 있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진실조차 거부하는 폐쇄적인 뇌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사회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내 안의 정치적 보수성, 사고의 폐쇄성을 정면공격한다.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진보든 보수든, 자신의 정치적 판단을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책이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크리스 무니는 과학 자료들을 조사해서 탁월한 책을 썼다. 그에게 승인 도장을 찍어주고 싶을 정도다. 아름다운 얘기만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 정치와 성격에 관한 과학자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다. 심리적으로 진보주의자가 과학을 잘 받아들인다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조너선 헤이트 (버지니아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행복의 가설》의 저자)

저자는 정치 성향에 관한 방대한 연구 결과들을 이 책에 모았다. 그는 보수주의자가 왜 증거에 위배되는 정치적 신념을 갖는지를 설명한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보는 것은 보수주의와 연관된다. 호기심이 적은 것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보수주의자가 열등하다는 것은 아니다. 보수의 사고방식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결단력이 필요한 순간에는 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수주의자는 증거에 입각해 세상에 대한 생각을 업데이트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에버레트 영 (워싱턴대학교 정치심리학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0247599
발행(출시)일자 2012년 09월 20일
쪽수 394쪽
크기
152 * 223 * 30 mm / 59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republican brain : the science of why they deny science-and reality/Mooney,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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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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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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