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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CEO 강우현의 상상망치

강우현 저자(글)
나미북스 · 2009년 09월 22일
9.0 (2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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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남이섬 대표이사 강우현의 상상경영
여의도 면적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남이섬. 2008년 남이섬 입장객 수는 185만 명이다. 남이섬은 하루 평균 5,000명, 손님이 적은 평일을 제하고 주말에만 1만 명을 훌쩍 넘기는 인파가 남이섬을 찾는다. 그중에서 무려 20만 명이 외국인이다. 무엇보다 한 해 반짝 기록한 성과가 아니라 3년 연속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불과 7년 전만 해도 경영난에 허덕이던 남이섬이 변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남이섬 대표이사인 강우현은 남이섬이 기적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 '상상'이라고 말한다. '가능성을 믿으면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고 말하는 그는 지난 8년간 남이섬에서 일어난 일상의 경험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본문에는 배운 것 버리고, 가진 것 뒤집으면 저절로 아이디어가 생겨나더라는 그의 익살스런 상상놀이 경영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상상으로 놀이하고, 상상으로 경영하고,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강우현 식 상상법과 현장에서 실현시킨 희망의 메시지를 그만의 유쾌한 입담으로 들려준다.
『남이섬 CEO 강우현의 상상망치』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우현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서울랜드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한 캐릭터 디자인과 CI(기업이미지통합디자인) 일에 종사했다. 포스터나 잡지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하면서 9권의 그림 동화책을 펴내는 한편, ‘엄마가 쓰고 그린 그림책’과 ‘아버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문화운동을 펼치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을 창설했다. 재생공책 쓰기 운동을 통한 자원 재활용 운동과 유네스코 및 YMCA, 환경운동연합 등의 활동에도 관여하면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87년 노마국제그림책원화콩쿠르 그랑프리와 BIB-89금패상, 일본 고단샤 출판문화상, 환경문화예술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어린이문화대상, 한국디자이너대상 등을 수상했고 프랑스 칸 영화제 포스터 지명작가이기도 하다. 홍익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클릭! 내 머리 속의 아이디어 터치>를 비롯한 에세이집, <양초귀신>을 비롯한 그림동화, <멀티캐릭터 디자인> 등의 디자인 전문서적과 <유네스코 꾸리에>, <월간 아버지와 가정> 등의 월간지를 펴내기도 했다.
현재 남이섬 대표이사로서 상상경영, 역발상경영 등을 통하여 기업들의 혁신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보여주는 디자이너 CEO이다.

목차

  • ■ 프롤로그 4

    ■ 강우현의 상상놀이 연표 10

    제1부 나미나라 상상놀이
    상상으로 상상나라 만든다


    엉터리 상상이 날 행복하게 한다 36
    하늘 캔버스에 그려 볼까? 54
    강아지는 왜 하늘을 날 수 없지? 59
    이번엔 ‘섬’이다 71
    나는 남이섬에 산다 78
    100원 100억, 만 명 백만 명, 뭐가 달라? 88
    동상이몽이면 더 좋지! 92
    돌을 던져 놓고 길을 묻다 95
    마스터플랜은 필요없다 97
    유원지를 관광지로! 99
    차라리 꽁꽁 묶어라! 102
    내 맘에 들다 보니 네 맘에도 든다더라! 105
    남이섬은 쓰는 자가 주인이다 108
    ‘나’ 빼고 개혁하면 개떡! 112
    마음을 지식창고로 쓰면 되지! 116
    돈? 일 잘하면 저절로 생기는 거야! 120
    드라마는 끝났다. 다른 것 팔자! 124
    아스팔트 깔면 일자리가 더 생기냐? 131
    정승처럼 벌어야 정승처럼 쓴다 137
    남이섬 호텔은 물안개가 기본 서비스 140
    그런 법 여기 있어요! 143
    상식과 상상만 있는 무법천지법 149
    나미나라 그림글자 '나미짜'도 만들고 151
    속수무책 개국 선언 153
    나미나리안을 아십니까? 158

    제2부 불(不)장난 상상놀이
    불(不)을 빼니 불(火)이 붙더라


    내가 좋아하는 건 불장난 164
    망하는 프로세스 꾸, 내, 치, 따 168
    ‘내’ 버리면 청소, ‘써’ 버리면 창조 171
    논에 심으면 모, 연못에 심으면 생태조경 177
    잡초를 화초로! 180
    명의 같은 전문가는 없나? 184
    남이섬은 ‘지금’이 제일 좋다 189

    제3부 역발상 역발동 상상놀이
    생각은 거꾸로 행동은 반대로

    디자인을 안 하느냐고요? 196
    남이섬 DNA는 D&A 199
    겨우 하나 이뤘더니 성공이라 하더라 204
    남보다 먼저 하니 뉴스 209
    남 안 하는 걸 하면 뉴스 214
    남 못하는 일, 남 버리는 것 고쳐 써도 뉴스 217
    먼저 퍼주는 것도 뉴스 219
    강우현식 ‘거꿀체’ 222
    남이 써 준 '강우현' 이야기 226

    제4부 자유 상상놀이
    상상 속에 날개가 붙는구나


    마음속 상상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고 싶다 232
    나는 마마보이다 235
    나에겐 친구가 많다 239
    고드름 팔기 243
    토토와 끼끼 245
    타이밍이 밥 벌어 준다 249
    고정관념은 왜 버려? 252
    아이디어는 꼬리를 좋아해 255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263
    책을 먹고 마시고 베고 깔고 271
    남이섬에서 일하고 싶으시다고? 274
    아는 건 힘, 모르는 건 약 279
    -를 +로 전환시키시라 282
    괴짜의 아이디어 식탁 286

    ■강우현의 말장난들 289

    ■ 에필로그 292

책 속으로

엉터리 상상이 날 행복하게 한다
‘상상’이 뭘까?
국어사전을 펼쳐 보면 ‘미루어 생각하는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런데 상상이 어디 책대로 되나? 지식이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현대다. 아는 것이 많으면 안 되는 것도 많다.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했다. 용감하다는 건 굴레를 벗었다는 뜻이다. 자유, 자유를 느낄 때 행동 또한 자연스러워진다. 용기의 원천이다. 그렇다면 상상은 뭐라고 정의할까? 남이섬에서 내가 자주 쓰는 엉상법(엉想法)이란 것이 있다. 엉터리 상상법. 엉상법으로 정의하자면 상상이란 ‘자유로 자유를 느끼는 진짜 자유시간’이다. 남이야 전봇대로 양치를 하든 요강으로 꽈리를 씹든, 어린 시절 농담으로 ‘말도 안되는 듯하면서 말이 되는’게 상상이라 하겠다. p36

나 빼고 개혁하면 개떡!
개혁은 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나’를 포함해 개혁하는 것이다.
나를 빼놓고 개혁하면 개혁이 아니라 개떡 된다.
꾸준히 한 걸음씩, 그러다 무심코 뒤를 돌아다 보니 ‘그것은 혁명이었더라’.
개혁과 혁신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가 말해 준다. p112

내가 좋아하는건 불장난
모든 것이 불가능(不可能)! 불가만이 능사이던 시절!
‘재고라곤 불가능밖에 없다는 거지!’
불가능, 불가능, 불가능, 불가능….
‘그래? 그러면 불가능이라도 팔아 볼까?’
세일하자! 불가능에서 아니 불(不)만 내다 팔아라!
‘불’ 자를 지우거나, ‘불’자를 덮어 버리거나, 물속에 가라앉히면 남는 건 가능뿐!
‘되는 것만 생각하고 안 될 것도 해보자!’
Impossible, 이런 글자가 싫다면 앞의 Im은 지워 버려. 그리고 되는 일만 생각하고 보고 싶은 글자만 보시라!
내가 해치운다는 자신감으로, I'm Possible! p164

출판사 서평

상상하면 나라(國家)도 만든다
점 하나 찍다가 형상을 상상하여 만든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왜 CEO들은 남이섬 강우현의 ‘역발상경영’에 열광하는가?


<상상망치>는 경영난에 허덕이던 남이섬을 200만 관광지로 확! 바꾸어 놓은 강우현 사장의 현장 스토리를 사례 중심으로 담은 책이다.
‘가능성을 믿으면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고 말하는 그는 배운 것 버리고, 가진 것 뒤집으면 저절로 아이디어가 생겨나더라는 그의 익살스런 상상놀이 경영법을 팍팍 쏟아내며 현장에서 실현시킨 희망의 메시지를 그만의 유쾌한 입담으로 들려주고,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하는 명쾌한 필치로 보여준다.
역발상경영, 상상경영, 창조경영, 디자인경영 등 그의 ‘엉터리 상상’은 ‘말도 안 되는 듯하면서 말이 되는 게’ 상상이라 전하며 해 보겠다는 의지를 독자들의 가슴 속에 불 붙게하고 시원한 상상나라로 이끌어 준다.
강우현의 좌우명은 ‘좌로 가나 우로 가나 운명. 그러니 그냥 딛고 넘어가라’이다.

가능성을 믿으면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나에게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조용하던 유원지를 국제관광지로 바꿔 놓은 남이섬 CEO인 저자는 성공 비결에 대한 물음에 간단하게 대답한다. 그저,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시범을 보여주었을 뿐, 상상한 것들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대단한 비결은 없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책은 시작된다.
이 책은 ‘상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상, 아이디어의 발상이 아닌, 강우현 식 ‘상상법’에 대해 말한다. 상상으로 놀이하고, 상상으로 경영하고,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것’이 ‘상상’이다.

“싫으면 치우고, 없으면 만들고, 안되면 다시 하죠, 뭐.”

아이디어에 관한 한 강우현의 처방과 투약은 의외로 간단하다.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실천할 것만 잔뜩 쌓아주는 ‘희망’ 처방전, 자기계발서는 저자의 노림수다.
이 책의 대응법은 간단하다. ‘노하우는 없다. 무조건 상상한 것들을 해보라. 돌은 미리 던져 놓고 후에 길을 물어보라.’는 저자는 말로만 성공을 논하는 이론가들에게 따끔한 참맛을 보여준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상상력, “해 봤어?” 고 정주영 회장의 말씀입니다
손님은 줄고 빚은 늘어 망해가던 회사? 이렇게 하니 살아나던데요?
뽑을 건 안 뽑고 안 뽑을 건 뽑으니 <역발상경영>한다고 하네요.
손님은 늘리고 빚은 줄이니까 <성공경영> 한다고 하네요.
버리는 것 다시 찾아 쓰다 보니 <창조경영> 한다고 하네요.
사진 찍힐 곳 많이 만들다 보니 <디자인경영> 한다고 하네요.

“아이디어가 뭐~, 별 건가요? 해 보니까 되데요.” 아는 것이 많으면 오히 려 안 되는 것도 많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차라리 안 된다는 사실, 굴레를 벗어나야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자연스러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헌데 상상한 것들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이도 있겠다. 팍팍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야 일단, 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져보겠지만 ‘상상력 자체가 어려운 것’이라고 묻는다면?
“남 하는 일 반대로만 해도 아이디어입니다.” 저자는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있는 대로 써 먹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승부를 걸라고 전하는 그는 ‘상
상‘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상상’ 하나로 ‘상상나라’를 만들어 낸 저자의 경험담을 담아 상상
법을 현장에서 실현시킨 재미있는 사례집으로 독자들의 가슴 속에 불(不)을 빼내어 뜨거운 불(火)을 붙일 것이다.

◈ 관련자료
1- 도올 -그는 항상 변화하는 사람
그는 항상 변화하는 사람 - 도올 김용옥
"제가 며칠 후에 전투기 타고 고공비행을 할 겁니다."
"또 왜 그런 짓을 해?"
"기절하고 싶어서요."
"기절하고 싶으면 보드카나 들이키지… 쯧쯧."
"아녜요. 하늘 속에서 기절하는 순간 어떤 엑스터시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대의 하늘은 이젠 동화 속 꿈의 하늘이 아니라 기상청에서 말하는 기압의 하늘이구만. 고공비행? 기압이 갑자기 떨어지니까 온갖 구멍으로 피가 솟구쳐 나올거야."
"기절했다가 깨어나지 못하면 어떡허죠?"
"땅에 내려올 생각말구 하늘에서 장사지내게."
"'아까운 한 놈 하늘에서 사라지라'라고 한 줄 남겨주시겠습니까?"

(중략)

강우현! 그는 확실히 천재인 것 같다.
나는 사실 이런 말을 누구에게 하는 것을 무지하게 죄송스럽게 느낀다.
그것은 찬사이기보다는 하나의 저주이기 때문에. 그런데 강우현을 천재라고 한 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나의 부인 최영애의 말이다. 나의 부인 최영애는 심미안이 지극히 높은 고결한 인격의 소유자다. 그래서 나의 부인 최영애는 평생 날 보고 "천재"라고 얘기해준 적은 한 순간도 없었다.
(중략)

이러한 대가 최영애가 강우현을 천재라고 부르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강우현은 항상 변한다는 것이다. 만날 때마다 달라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착된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 때나, 어느 상황에나, 아무렇게나 적응한다는 것이다.
보통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집이 없다는 것이다.
체하는 "자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찍 긋는 선이 모두 심미적으로 훈련된 선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강우현이 하는 말들은 지극히 난해하다.
칸트나 헤겔처럼 순수이성이니 절대정신이니 하는 단어를 하나도 쓰지 않고 아주 일상적인, 쉬운 얘기만 하는데도 나는 강우현만 만나면 좀 현기증을 느낀다.
어지럽다. 어지러운 이유는 그의 말이 난해하기 때문이다.
고공비행만 해도 그렇다. 왜 고공비행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국군의 날 에어쇼에 공군비행기가 하늘에 그리는 방귀꼬리들을 예술적 테마로 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강우현이 직접 전투기를 몰고 다니면서 하늘에다 그림을 그리는가? 물론 그럴 리도 없다.
자기는 그냥 종이에다 그리면 그것을 조종사들이 하늘에 옮겨 놓을 뿐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구태여 하늘에 올라가는가? 실제 상황의 감을 잡기 위해서란다.
그렇다면 왜 구태여 기절을 해야 하는가? 하늘에 올라가 있는 그 순간에, 기절할 것같은 그 순간에 손에 쥔 붓이 움직이는, 그것이래야 위대한 작품이 될 것 같아서… 운운, 뭔가 논리적 이유는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이 모든 얘기들이 난해하다.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이 나에겐 난해하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난해한 말들이 난해한 만큼 가치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럼 그는 아방가르드적인 행위예술가인가?
넌센스!

내가 이해키로 그의 말들이 난해하고 어지러운 이유는 내가 너무 어른스럽기 때문일 것같다.
어른이 되어 고착되어 있는데 반해 강우현은 어린애 같은 상상력과 어린애 같은 비논리적 사고를 마구 해대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애 같기 때문에 항상 쉽게 꿈을 꾸고 또 자기가 꾼 꿈에 대해 쉽게 확신을 갖는다.
그리고 또 그 꿈의 실패에 대해선 어린애처럼 쉽게 잊어버린다.
어른의 형상을 한 어린이래서 강우현은 난해하기만 한 것 같다.
나에게는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몽땅 난해하다. 그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고공비행의 행위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공비행이라는 새로운 체험에 대한 동경일 것이다. 어린이들은 로맨스로 가득 차있다. 어린이에게는 모든 것이 확대되어 보인다. 모든 것이 가능태로 출현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미지의 호기심 대상이다.
어린이를 특징지우는 것은 "새로움에 대한 던짐"이다.
끊임없이 닥치는 새로운 미지의 체험에 대한 공포심이 없다.
끊임없이 쉬지 않고 새로운 짓을 하려고 한다.

(중략)

강우현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강우현은 선을 긋지 않는다.
그의 선은 강우현이 그린 것이 아니라, 자연(自然: 스스로 그러함)이라는 연출가가 한지 위에서 우리의 시각에게 제공하는 발묵과 발묵의 부닥침이다.
강우현은 물을 떨어뜨릴 뿐이다.
물을 떨어뜨리는 행위는 人爲요, 作爲다.
허나 그 행위의 결과로서 생기는 선은 神의 세계요, 自然의 장난이요, 無爲의 소치다.

(중략)

디자인! 디자인에 대한 나의 평가는 혹독하다.
디자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모든 것이 문명의 죄악이요, 강우현이 벌이는 대부분의 일들이 쓸데없는 장난이기 때문이다.
강우현은 최소한 자기가 하는 일의 대부분이 문명에 해악을 끼치는 일이라는 자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문명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어차피 죄악이라면 그 죄악을 감소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강우현이나 그외의 디자이너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이 하는 일들의 대부분이 이런 해악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런 해악을 증대시키는 일들이다. 허나 그런 증대 속에서도 1~2%의 바람직한 디자인 때문에 그 악덕의 가치가 존속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IMF거품빼기시대에 가장 먼저 거품이 빠져야 할 동네가 디자인 동네가 아닐런지.
그렇지만 죄를 짓되 좀 아름답게 짓자! 문명을 존속시키는 죄를 아름답게 팔아먹기 위해 국가전략으로서도 디자인 육성이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말한다. 강우현같은, 물같은 사나이가 그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십년이 넘는 교분 속에서 단 한번도 화내는 얼굴을 본 적이 없고 웃음을 잃는 순간을 본 적이 없는 강우현, 그 배면에 배인 피와 땀을 후학들은 할 것이다.
나는 말한다. 나는 강우현을 사랑한다.

2- 남이섬 케치프레이즈
- 1. 개발하지 않는다.
왜? 더 망가질 수 있으니까.
- 2. 투자받지 않는다.
왜? 주인이 바뀔 수 있으니까.
- 3. 계산하지 않는다.
왜? 문화예술로 장사할 생각 없으니까?
3- 실천요강
- 1. 밴치마킹 하지마라!
왜? 꺾 꽂이, 짜깁기한 것 남이섬 것 아니잖아!
- 2. 교과서 무시하라!
왜? 진짜 좋은 아이디어는 책에 안 나오잖아!
- 3. 맨손으로 해결하라!
왜? 돈 있으면 누군 못하냐고?
생긴 대로 써먹고 가진 것으로 승부하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1591431
발행(출시)일자 2009년 09월 22일
쪽수 296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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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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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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