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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갇혔던 韓관광객 570여명 '文전세기' 타고 귀국
화산 분화로 발이 묶인 한국 관광객들이 30일(현지시간) 오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특별기 탑승을 위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무작정 짐을 싸서 공항에 왔어요.”아궁 화산 분화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발이 묶여 있던 여행객 김모씨는 30일(현지시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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