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star.net
[홍콩] 홍콩서 택시 탄 외국인 관광객 '요금 폭탄'…121만원 내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5일 오전 홍콩에 도착한 한 스위스인은 홍콩국제공항에서 훙홈의 하버플라자메트로폴리스호텔에 가기 위해 택시를 잡아탔다. 이날 오전 2시쯤 호텔에 도착한 그는 기사가 요구한 8000홍콩달러(약 121만원)를 내고 택시에서 내렸다. 그는 이내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을 물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호텔 직원의 도움을 …
이야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