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star.net
6시간동안 사람들이 손 댈 수 있는 객체가 되다.
세르비아의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는 1974년 나폴리 모라 스튜디오에서 여섯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대중 앞에 서서리듬 0(Rhythm 0 )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6시간 동안 자신을 사람이 아닌 하나의 객체로 정의하고 테이블 위의72가지 물체를 관객이 원하는 대로 자신에게 쓰기를 지시했다. 놓인 물…
은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