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star.net
박진주, '레드북' 성료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
뮤지컬'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박진주가 최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올렸다.'레드북'은19세기 런던,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나로 살고 싶은 여자안나와 오직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지난3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을 뜨거운 반응 …
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