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star.net
남은 건 시청률과 배우들뿐…'눈물의 여왕' 감출 수 없는 연출력 한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은 건 시청률과 배우들뿐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막장 스토리 마저 매력으로 승화시켰고, 그 결과 시청률은 24.8%까지 오르면서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작품 자체에 대해선 혹평이 많다. 특히 최종회에서 연출력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막장 스토리'의 한계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지적이다.먼저 시청자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적 …
태영이